[강정모 소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젠틀토론 촬영

 

 

4월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보제공을 위한 콘텐츠 제작'에 
민주주의 가치관련 토론의 전문 해설가로 역할을 하였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젠틀토론’이라는 기획으로 실시하였습니다. 
토론은 찬반이 대결하는 토론형과 의견을 모으는 토의형 두 가지의 형태로 구성하였으며,

6월 1일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진행함에 따라, 선거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제작하는 영상입니다.

 

젠틀토론은 특히 교육 문제, 선거 연령 문제 등 청년들이 관심 있는 선거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방식은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2:2로 토론을 하는 화면을 보고
토론에 대한 평, 해당 사안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 팩트 체크 등을 요청드리고 있습니다. 

강정모 소장은 김정민 캐스터와 함께 '민주적 가치 그 일상화를 위하여!'라는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대학생 4명이 민주적 가치를 일상에 구현하는 것에 대한 문제와 아이디어를 경쟁적으로 피력하는
모습이 선 촬영되었고, 그 장면들을 캐스터와 해설자가 스포츠 중계하듯이 진행하는 기획이었습니다. 

해설자가 되어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주장에 대한 평가를 하고, 맥락에 대한 전문적 해설을 붙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민주시민교육의 인식 정도, 요소, 민주시민교육을 다루는 책임자들에 대한 비판적 해석,

학교 내에서 민주적 가치 실태,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방안, 가족 내 민주적 문화 형성을 위한 방법,  

사회에서 민주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자체 정책감사, 참여방안 등에 대한 경쟁적 주장을 비평하고, 해설하였습니다. 

 

 

 

 

민주시민교육은 늘 재미없음, 어려움이라는 산을 넘어야 합니다. 

이러한 색다른 시도의 영상들이 많이 제작되고 보급되어 민주주의 가치와 문화가 확산되어 일상속에 

안착되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길 마음을 모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