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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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1 2

내가 근무하는 시민단체에 후원금을 내야 하나요? : 사무국 직원이란 누구인가?

최근 비영리단체(NPO) 내부에서는 서로를 ‘직원’이라 부르는 것이 자연스러운 풍경이 되었습니다. 과거 사명과 비전을 공유하며 ‘활동가’ 혹은 ‘일꾼’으로 불리던 이들이 이제는 채용 시장의 논리에 따라 경력과 스펙, 연봉 조건을 따지며 조직에 합류합니다. 영리 기업과 유사한 채용 방식은 비영리 조직 구성원들에게 ‘나는 고용된 노동자’라는 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만들었지만, 동시에 활동가의 가슴 속에 있어야 할 ‘주권자적 정체성’을 희미하게 만들었습니다. 내가 근무하는 시민단체에 후원금을 내야 하나요? 후원금 결정을 둘러싼 세대 간의 인식 차이실제 현장에서는 소속 단체에 대한 후원 여부를 놓고 갈등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10년 이상 경력의 활동가들에게 자신이..

[자원봉사 갈등관리4-1] 자원봉사현장 갈등사례 분석

1. 빙산 분석(Iceberg Analysis): "왜 사사건건 반대할까?"[갈등 이슈] 디지털 전환을 둘러싼 세대 간의 정서적 충돌상황: 청년 자원봉사 관리자가 효율성을 위해 활동 보고를 '종이 서류'에서 '모바일 앱'으로 전환하려 하자, 10년 경력의 시니어 봉사자 팀장이 "정(情)이 없다", "복잡해서 못 하겠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다른 봉사자들의 동요를 부추기는 상황.서술적 분석겉으로 드러난 문제는 '모바일 앱 사용 여부'라는 수면 위의 사건입니다. 하지만 빙산의 아래를 들여다보면, 시니어 봉사자가 느끼는 '디지털 소외감'과 자신의 숙련된 경험이 기술 앞에 무력해지는 것에 대한 '지위 상실의 공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관리자는 '효율성'이라는 논리(수면 위)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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