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마르(Wimer) 는 작은 도시지만 , 독일의 고전 문학의 대문호 괴테와 쉴러가 오랫동안 작품활동을 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오전 9시부터 7시까지 빡빡하게 진행되는 워크숍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은 점심시간 이후 바이바르를 산책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작은 도시에서 17개국의 아시아 인과 유럽인이 함께한 워크샵 진행, 설계 피드백은 정말 가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참여자들은 각국가가 가진 문화적 특성에 따른 해석과 관점을 공유하고, 세계 시민으로서 존중해야 할 다양성, 포용성, 평화, 문화적 특성, 평등에 관해 지역별 관점과 적용 방법, 의식 강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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