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하면 개념도 조금씩 달라지게 마련입니다. 개발도상국 중 유일하게 선진국의 문턱으로 들어선 우리나라도 많은 변화를 겪어 왔습니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너머 민주주의 국가의, 선진국의 사회구성원으로서 봉사활동은 어떻게 접근해야 되는 것일까요?'
복잡해진 사회만큼 봉사활동의 고도화도 놓치지 말아야될 부분입니다. 함께 살아간다는 것, 단순히 어려운 사람을 돕는 차원이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보다 뜻깊고, 보다 현실에 맞는 봉사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이천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누고 왔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도와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희망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는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들이 계셔서 가능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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