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엽 전문위원] 경상북도 6개 시군 이웃사촌복지센터 종사자 워크숍

 

 

4월 17일, 경주시 교원드림센터에서 경상북도 6개 시 군 이웃사촌복지센터 담당 공무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4년 이웃 사촌복지센터 종사자 지역조직 역량강화 및 거버넌스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우수사례로 알아보는 최근 지역조직의 트렌드]

1) 사회적 자본을 확장하는 주민조직과 관계망
    - 시민참여, 시민성, 시민력 제고하기
    - 시대정신 읽기(공동체, 자치, 호혜성, 거버넌스 등)
2) 이웃사촌지원센터 비전과 목표에 부합하는 지역조직화 이해하기
    - 지역조직화 원칙과 목표 이해
    - 민관협력적 주민참여 과정 이해
    - 공동체 관계망과 호혜적 복지 시스템
3) 지역조직화 사례
    - 마을교육공동체 조직 사례와 과정
    - 주민자치공동체 조직 사례와 과정 이해
    - 지역주민 조직화 단계 및 과정 이해
    - 주민조직 운영 관점과 역량 이해
4) 포용사회와 관계적 복지 출구 전략
    - 혁신, 편견을 버릴 때 포용이 된다
    - 우리 지역만의 생태관계도 이해와 유연성
    - 복지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조직가의 역할과 정체성

 

 

 

 

 

경상북도 소재 6개 이웃사촌복지센터 담당 공무원과 실무자의 역량강화와 거버넌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1박 2일 워크숍의 첫 기조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역조직화 사례를 통해 주민참여를 진작하는 조직화 단계와 과정을 이해하게 되고, 지역사회 관계망으로 관계적 복지를 확장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복지 전략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사업이해도와 직무능력, 역할을 제고하는데 필요한 교육과정임을 평가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