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의 새로운 마을활동가 10명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번에 양평군에서는 마을의 공동체 활동을 이끌어 갈 활동가 10명을 선발해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마을의 변화는 행정이 아닌 ‘사람’에서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준비된 자리였습니다. 저는 14년간 마을 현장을 누비며 활동해 온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맡았습니다. 성공 사례만이 아니라, 솔직한 실패 이야기까지 함께 꺼냈습니다.- 주민의 마음을 충분히 읽지 못해 속도를 내지 못했던 경험- 관계를 먼저 세우지 못해 사업이 흔들렸던 순간- 작은 신뢰가 큰 변화를 만들었던 감동의 장면 마을은 사업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도로 움직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특히 마을활동가가 갖춰야 할 덕목을 함께 짚어보았습니다. 경청하는 힘갈등을 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