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4월 16일 오후 3~5시까지 보람동행복누림터에서 세종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자원봉사 지도자 아카데미에 초대받아 <행복을 나누는 첫걸음, 볼런티어리즘과 시민성>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실시하였습니다.
자원봉사센터에서 의뢰한 자원봉사 지도자들에게 전달할 내용으로는 봉사활동을 통한 자기 성장과 만족과 자원봉사자의 윤리와 책임이었습니다. 요청한 내용을 종합하면 자원봉사 리더로서 건강한 '시민성'을 정의할 수 있는 언어와 논리 제공을 요청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 지도자는 구성원과 멤버들의 자발성을 촉진하는 역할이 가장 큰 역할이자 역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도자 자신이 편하고 익숙한 것이 무엇인지, 회원들이 편하고 익숙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역량이 요청됩니다. 그래야 모임의 우정과 환대의 문화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도자가 회원들과 멤버들의 편하고 익숙한 것을 맞추기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편하고 익숙한 것과 회원들의 편하고 익숙한 것을 이해하고, 생각하고, 인지하기 위해 회원들에게 질문하고, 소통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명료화한 이후에 그것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자원봉사 지도자는 자신의 의견과 회원의 욕구사이에 균형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 소통, 균형에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이를 민주적 에너지, 민주적 역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혼자결정하는혼자 결정하는 것과 민주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간단한 사항이 아닙니다. 혼자 결정하는 것이 민주적으로 결정하는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또한 민주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혼자 결정하는 것보다 훨씬 피곤합니다.
그러면 그냥 혼자서 결정해버릴까요? 그러면 모임의 건강성은 낮아지고, 자원봉사 활동에 회의감이 확산되고, 갈등과 권태가 증폭됩니다. 그렇다면 여러 사람이 민주적으로 빨리, 안 피곤하게 의사결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상에 공짜가 없고, 왕도가 없습니다. 자원봉사 지도자는 지속적인 민주적 역량강화를 해야합니다. 공적태도와 직무를 수행하는 것과 거기에 민주적 태도와 방식을 적용하여 활동을 한다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인간본능에 자연스럽지 않은 문명의 산물이므로 이를 지속적으로 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를 임기중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민주적 역량강화가 주기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곳은 세종시에서는 "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성장하는 세종시의 자원봉사리더들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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