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의 중심에서 시민의 실천력을 깨우다
김제시자원봉사센터는 단순한 봉사 연계를 넘어, 김제시의 시민 참여와 자치행정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조직입니다. 최근 지역 내 갈등 해결과 주민 주도의 마을 가꾸기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시민들이 지역 문제의 관찰자가 아닌 해결사로 거듭나도록 돕는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관의 행보에 발맞추어 시작된 '2026 자원봉사대학'은 김제 시민들이 가진 사회적 감수성을 실천력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세계적 흐름 속에서 발견한 김제 자원봉사의 가치
2026년은 UN이 지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International Volunteer Year)'입니다. 1강에서는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우리 김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보았습니다. 자원봉사는 단순히 누군가를 돕는 행위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발전(SDGs)을 위해 시민 스스로가 내린 능동적인 '선택'입니다. 김제의 비옥한 토양이 풍년의 근간이 되듯, 자원봉사라는 비옥한 마음의 토양 위에서 김제시의 새로운 미래가 설계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관계의 회복, 눈맞춤으로 시작하는 환대의 공동체
교육의 시작은 '관계'에 집중했습니다. 서로의 눈을 20초간 바라보며 아바타 얼굴을 그려주는 실습을 통해, 우리는 타인을 향한 환대가 곧 우리 공동체의 사회적 자본이 됨을 체감했습니다.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라는 문장처럼, 참여자들은 서로의 존재를 귀하게 여기는 법을 익혔습니다. 이러한 정서적 유대는 앞으로 진행될 시민참여형 프로젝트의 든든한 기초가 될 것이며, 김제시를 더욱 따뜻하고 신뢰받는 도시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주체적 시민이 꿈꾸는 훌륭한 김제시의 미래
진정한 시민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으로 스스로를 구성해 나가는 존재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마틴 루터 킹의 꿈을 빌려, 우리 김제의 아이들이 '선택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받지 않고, 스스로 '선택하여 쌓아 올린 인격'으로 존중받는 사회를 꿈꾸었습니다. 자원봉사는 바로 그러한 성숙한 시민사회를 만들어가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김제시자원봉사센터와 시민들이 함께 그려가는 이 꿈은, 김제시 자치행정의 격을 높이는 실질적인 동력이 될 것입니다.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응원
현장에서 묵묵히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 종사자 여러분과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의 발걸음 하나하나가 김제의 사회적 자본을 쌓아 올리는 위대한 여정입니다. 앞으로도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문성 있는 교육과 통찰력 있는 콘텐츠를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견인하는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우리의 협력이 김제를 넘어 대한민국 자원봉사의 표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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