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자원봉사센터 5층 강당에서 5월 7일(토) 소리소문 교육 및 발대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소리소문은 ‘소중한 우리의 소소한 지역문제 해결’의 약자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봉사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올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소그룹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게 된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소리소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소년 단체는 미들에이트, 미리내, 오비탈, 시나브로, start&step, 늘품봉사단,
섬사람, 그린칩, belove, 금옥여고G.O.P로 총 10팀(73명)입니다.
그리고, '자원봉사의 의미와 프로그램기획(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강정모 소장)'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함께 웃으며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에 이어 직접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아보고, 이에 대한 고민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의미를 찾고,
스스로 봉사활동을 기획, 활동, 평가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학생들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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