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활동을 지원하는 나주시 직영센터입니다.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10월 5일, 12일 오후와 저녁 2그룹, 3시간씩 공익활동가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등)들에게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였습니다.
강정모 소장은 공익활동가 현장기획, 회의운영 방법 및 주민과 함께 의제도출 방법, 퍼실리테이션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나주시는 한국전력 본사가 이전하였고, 혁신도시로 지정되어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통적으로 주민활동 및 지역운동조직이 발달한 지역으로서, 혁신도시 이후 선주민과 이주민 사이에
다양한 역동과 갈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기존의 도농간 차이가 생기고, 많은 고민거리도 함께 발생하고 있어서
사회적 자본이 특히 요청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익활동가들의 필요성과 역할이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하신 공익활동가들이 다양한 욕구와 갈등이슈를 역동과 시너지로 전환하는
리더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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