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조직 현장에서 120% 활용가능한 기술 1_인터뷰 소개하기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강정모 소장 지역조직을 처음 담당하게 된 1.5년차 박소통 사회복지사 현장 이야기 지역조직이 시작되었다. 지난주에 주민들과 첫 번째 모임을 무사히 마쳤다. 얼굴 그리기, 아바타게임, 키워드 소개와 함께 레크리에이션까지 실행하였다. 5일이 지난 지금도 주민들의 즐거워하는 표정, 분위기가 떠오른다. 사회복지사가 되고 처음으로 단독 진행했던 프로그램이었다. 전날 잠을 설칠 정도로 긴장했으나 역시 유비무환이다. 준비하고, 고민한 만큼 참여자 만족도가 높았다. 모임을 마치고 가까이 다가온 팀장님의 칭찬과 응원은 지금까지 가슴에 설렘으로 남아있다. 이틀 후 두 번째 모임이다. 다른 팀의 입사동기 사회복지사는 모임 내내 주민들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