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금요일 중랑구 위더스 중랑에서 중랑구의회 주최로 개원 30주년을 맞이하여 구의원과 주민 간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자치분권 20시대!, 지방의회와 주민이 중심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호(성공회대 사회적경제대학원 외래교수) 교수가 지방의회 30년 성과와 과제를,
여미경(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간사,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전문위원)교수가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_자치경찰제를,
강정모 소장이 진행을 겸하여 생활자치,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라는 내용을 발제를 하였습니다.
발제를 중심으로 각 동 주민자치회(주민자치위원회) 분들의 질의응답과 의견 제시 나눔을 하였으며,
권역별 시의원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청장과 국회의원들도 행사참여와 영상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1991년 어렵고도 어렵게, 극적으로 쟁취한 지방자치의 30년은 지역을 다양하게 만드는 산실이 되어 왔습니다.
더 깊은 자치분권으로 지역균형발전을 만들어나가는 지방자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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