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8월 17일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도 및 시군센터 직원역량강화 워크숍을 구미에 있는 새마을테마공원 교육장에서 실시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워크숍은 MBTI를 콘텐츠로 하여 조직내 건강하고, 민주적 소통을 위한 방법을 이해하고, 실습하였습니다.
공익활동을 전문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중간지원조직의 특성을 이해하고, 작동원리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익조직은 기업조직과 작동 및 운영원리가 다릅니다. 직급과 직책은 존재하나 기업과 행정조직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수평적 소통문화가 필요하며, 의사결정 과정에서도 민주적 원리가 도입되어야 합니다.
공익조직의 운영원리의 명료한 이해를 바탕으로 MBTI가 활용되어야 시너지가 나올수 있습니다.
MBTI의 개인별 평면적 성격이해를 넘어, 스트레스 상황에서 유형별로 독특한 스트레스 조정방법을 이해하고, 중간지원조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조직이슈에 대해 성격유형별로 보는 관점이 어떻게 다른지를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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