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현재 모든 읍·면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되어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틀을 견고히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전체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워크숍’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북면 주민자치회와 여정을 함께하며,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고 자치 역량을 내재화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자치권의 법적 이해와 투명한 운영 체계 확립워크숍의 첫 문을 연 1차시에서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근본적인 변화와 그 속에 담긴 자치의 의미를 심도 있게 고찰했습니다. 법제화 이후 주민자치회가 나아가야 할 활동 방향을 재정립하고, 실무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까다로운 부분인 '회계 처리 기준'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병행했습니다. 이는 주민자치 활동이 단순히 열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