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렬하는 폭염속에서 양평의 하늘은 맑고 맑았습니다. 시원한 연수원 로비 너머는 아름답기만 하지만 창문밖은 불가마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동구 아파트 거주민들의 민관협력사업 참여자들과 성동구청 아파트공동체과 직원들은 양평 코바코 연수원에 모여 <아파트 마을이 상생과 민관협치>라는 주제의 강의에 참여하여 협력을 위한 역량을 심화하는데 노력하였습니다. 사업을 기획하고 발표하는 과정속에서 해맑은 주민들의 웃음은 성동구 시민참여문화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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