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필리핀 Xavier University 글로벌 비즈니스 학과 - Geopolitical understanding in international business 워크숍 영국인과 폴란드인 그리고 한국인으로 구성된 팀이 필리핀에서 워크숍을 준비하여 진행하였습니다. 필리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워크숍의 피드백과 만족도는 최고였습니다. 다양한 관점을 가진 이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게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팀을 구성할 때 유럽인과 팀이 되기 위해 먼저 다가갔습니다. 함께 하고 아시아의 관점, 한국인의 관점에서 개선할 점을 기꺼이 나누고 기꺼이 수용하는 그들의 모습이 멋진 워크숍이었습니다.

해외 장차관급 인사들의 모의 훈련인 미지의 질병 Disease X 에 대한 #가상시나리오 기반 토론의 테이블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하였습니다. ​ 시작 전 저의 첫번째 고민은 고위급 정부 인사들을 어떻게 부를까(address) 의 고민이었습니다. 그들과 대면하며 통역 할 때 Your Excellency라고 부르지만 모두가 your excellency 인 상태에서 그들을 어떻게 불러야 하나 고민이 되었습니다. ​ main facilitator 에게 질문하였더니 국가의 Representative로 하면 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막상 토론이 시작하자 모두가 고위급인 인사들 간의 토론에서는 서로 간에는 격없이 편하게 You 로 막 불러도 되는 분위기였습니다. ^ ^ 그냥 you와 your country 로 ..

고려대 해외취업 스쿨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해외 업체와 직계약으로 업무를 하고 있는 사례와특성 중심으로 (오늘 있었던 독일 업체 사례까지) 설명할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고려대 한개의 대학에서 늦은 밤 시간에도 120명이 넘게 참여하였습니다. 학생들의 해외 취업에 관심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What Makes Korean Culture & What Drives Korean Economy] [한국의 조직문화와 경제 성장의 원동력] 특별 초청 강연 연사로 초대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 고등교육 차관님과 인도네시아 주재 태국 대사님의 연설에 이어 저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조금 딱딱한 강의 이후 강의 진행 전에 아기 상어(baby shark) 노래와 함께 잠시 몸을 푸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1시간의 강의 이후, 상당히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인도네시아 청년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오프라인으로 직접 눈을 맞추며 진행하게 되기를 바라봅니다.

국민 건강 보험 공단의 사내 강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강의 역량 향상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강의 교수법과 강의 실전 팁 강의 및 최종 발표 테스트까지 3일간의 여정을 함께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제천의 자연 속에서 진행한 강의 기간 3일 내내 교육생의 열정은 1도 식지 않은 채 마지막 발표까지 이어졌습니다.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 대학교) 외국인 석박사 연구원 50명을 대상으로 한국 조직문화의 이해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기술 연구원인 만큼 이과생들로만 구성된 교육생들의 참여가 이뤄졌고, 토의에서도 경우에 따른 예상결과 모델로 분석한 발표에 정말 놀라웠습니다. 참여한 학생들이 최고의 과정이라는 후기를 남겨 더욱 뜻 깊었던 워크숍이었습니다. 한국의 문화적 특성과 한국에서의 조직 문화의 이해를 통해 한국 연구소 생활과 대학원 박사 과정의 생활에 큰 역량을 발휘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현지에서 수업에 참여하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분들과 학교 현장에서 수업에 참여하는 외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스킬 강의를 영어로 진행 하였습니다 . 다음 주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핵심 스킬과 팁을 알려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차로 새벽 일찍 참여한 우즈벡 현지 친구들은 채팅방과 패들렛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습니다.

퇴직을 앞둔 공무원 분들을 모시고 글로벌 컨설팅을 준비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 강의로 국제 개발 협력의 이해 강의를 맡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컨설팅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국제 개발 협력의 환경과 상황을 이해와 더불어 현지 문화, 상황, 지속 가능한 지원을 위한 상생의 지원과 협력의 사례를 공유하였습니다. 76명의 참여자와 함께한 강의는 그룹 활동은 할 수 없었지만 앞뒤 함께한 참여자들과 함께 토론과 활동에 적극적 참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강사의 무덤이라고 하는 강의 대상이 있습니다. 중학생, 고위 공무원, 대기업 임원.. 퇴직을 앞둔 높은 직급의 공무원 참여자 분들임에도 놀랄 만큼 열심히 참여해주셨습니다. 전체 과정의 첫날 진행하는 첫 강의라 전체 교육과정의 이미지를 결정할 수도..

해외 투자사들을 지원하며 파악한 트랜드와 인사이트를 강의로 풀어낸 하루였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인 만큼 마지막까지 자료 업뎃을 다시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트랜드에서 트랜드의 개괄 사항도 필요하지만 결국 빠르게 바뀔 트랜드가 왜 변화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Customer Journey Map 을 통해 변화의 요인을 살펴 보았습니다. 인천대학교 학생들의 멋진 변화를 기대하겠습니다.

창업의 꿈을 가진 청년들과 함께 유럽 스타트업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유럽의 스타트업은 어떤 사업에 주력하는가?" 유럽 국가 간 든든한 스타트업 생태계 속에서 성장한 기업들과 그 속에서 살아남은 한국 기업들을 톺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유럽과 미국의 문화적 차이를 통해, 피칭덱을 할 때 어떤 점에 유념해야 하는지도 알아보았습니다. 망하는 회사는 왜 망하는지 살펴보면 성공 요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과 함께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이나믹 하게 변하는 시장에 맞추어 글로벌 스타트업은 어떻게 살아남고, 또 사라지는지를 강의하였습니다. Venture Capital 은 투자 전에 전문가들과 Due Diligence(실사)를 실시합니다. 한국을 방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