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 대학교) 외국인 석박사 연구원 50명을 대상으로 한국 조직문화의 이해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기술 연구원인 만큼 이과생들로만 구성된 교육생들의 참여가 이뤄졌고, 토의에서도 경우에 따른 예상결과 모델로 분석한 발표에 정말 놀라웠습니다. 참여한 학생들이 최고의 과정이라는 후기를 남겨 더욱 뜻 깊었던 워크숍이었습니다. 한국의 문화적 특성과 한국에서의 조직 문화의 이해를 통해 한국 연구소 생활과 대학원 박사 과정의 생활에 큰 역량을 발휘하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