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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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

[여미경 전문위원] 시흥시 대야동, 2026년 주민참여예산 마을공론장 '역대급' 성황!

최고강사 여미경 2026. 3. 18. 20:34

오늘은 시흥시 전역에서 열리고 있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마을공론장' 소식 중에서도 가장 뜨거웠던 대야동의 현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대야동 공론장은 다른 동보다 무려 2배 가까운 8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행정복지센터가 꽉 찼는데요. 그 열정 넘치는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대야동 주민들의 열성적인 홍보가 만든 '기적'

보통 마을 행사라고 하면 참여율을 걱정하기 마련인데, 대야동은 달랐습니다! 주민자치회와 지역 리더분들의 발로 뛰는 홍보 덕분에 타 동 평균의 2배인 80여 명이 모였습니다. 이웃이 이웃의 손을 잡고 나온 덕분에 대야동의 미래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커졌습니다. 대야동은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의 강정모소장님께서 메인 진행을 하셨고, 저는 퍼실리테이터로 테이블에서 논의되는 의제들을 선택할 때 촉진하는 역할을 맡아 소통하였습니다.

AI '제미나이(Gemini)'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의제 발굴

이번 공론장이 특별했던 점은 바로 구글의 AI 모델인 '제미나이(Gemini)' 를 활용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아이디어를 내는 것을 넘어, AI와 함께 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마을 의제를 찾아가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8명씩 10개 조, 촘촘한 브레인스토밍, 80명의 주민은 8명씩 총 10개 조로 나누어 앉았습니다. 각 조에는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도우미가 배치되어,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다듬었습니다.

4대 핵심 분야 집중 토론

주민들은 우리 마을에 가장 필요한 교육, 안전, 복지, 문화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머리를 맞댔습니다.

  1. 교육: "아이들을 위한 방과 후 창의 프로그램이 더 필요해요!"
  2. 안전: "어두운 골목길, AI 기반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하면 어떨까요?"
  3. 복지: "1인 가구 어르신들을 위한 밀착형 돌봄 서비스가 강화되어야 합니다."
  4. 문화: "대야동만의 특색을 살린 작은 마을 축제가 지속됐으면 좋겠어요."

제미나이가 제안한 '대야동 맞춤형 솔루션'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이야기하면, 제미나이는 이를 바탕으로 유사 사례 분석, 기대 효과, 예상 예산 범위 등을 즉석에서 정리해 주었습니다. "주민들의 경험과 AI의 데이터가 만나니 막연했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 제안서 수준으로 구체화되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참여 주민 B씨) 오늘 10개 조에서 발굴된 반짝이는 의제들은 검토 과정을 거쳐 2026년 시흥시 주민참여예산에 정식으로 제안될 예정입니다. 우리 손으로 직접 뽑은 의제가 실제 예산이 되어 우리 동네를 바꾸는 그날까지, 대야동의 열정은 계속됩니다! 함께해주신 80여 명의 주민 여러분, 그리고 행사를 준비해주신 관계자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야동의 변화, 여러분의 참여가 그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