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일, 인천송현노인복지관에서 40여 명의 열정적인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2026 자원봉사 통합보수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 스스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나아가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나'를 돌보고 '우리'를 잇다
자원봉사는 타인을 돕는 숭고한 행위이지만, 무엇보다 봉사자 본인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그 온기가 지역사회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 마음 열기 및 힐링: 가벼운 신체 활동과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봉사 현장에서 느꼈던 피로감을 서로 격려하며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공유했습니다.
- 관계의 힘: 봉사를 통해 외로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동료와 사회적 연결감을 쌓는 것이 자원봉사의 큰 가치임을 재조명했습니다.
선배시민'으로서의 주체성
2026년은 UN이 지정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계자원봉사자의 해(IVY 2026)'입니다. 이에 발맞추어, 자원봉사 활동이 우리 동네의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구를 살리는 인프라가 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참여자분들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체를 이끄는 '선배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봉사를 통해 얻는 '헬퍼스 하이(Helper's High)'와 신체적·정신적 건강의 긍정적 효과를 전달하며 활동의 지속 동기를 강화했습니다.
집단지성을 활용한 참여형 워크숍
이번 교육은 집단지성을 활용한 참여형 모둠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우리의 '빛나는 약속' 만들기: '내가 생각하는 자원봉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문장을 완성하고, 앞으로의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 과정을 통해 자원봉사자분들은 자연스럽게 소통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지지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자원봉사자의 행복이 지역의 행복으로
현장에서 보여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깊이 있는 통찰에 저 또한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지역사회 곳곳을 밝히는 인천송현노인복지관의 자원봉사자분들이 앞으로도 '빛나는 동행'을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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