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노원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0여 년간 사용한 조직방향을 평가하고, 새로운 사명과 비전 그에 따른 목표와 전략을 세우는 워크숍을 실시하였습니다. 24년 년초에 조직사업을 위한 준비로 바쁘지만 현안에 매몰되다 보면 바쁘기만 하고, 성과는 나오지 않는 상태로 가게 되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더욱 개별사업과 현안에 매몰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 비영리조직은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는 조직의 방향을 점검하고, 변화된 지역사회, 이용자 변화, 조직상황을 반영한 새로운 사명과 비전, 목표, 전략, 개별과제를 민주적으로 재설정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도전이 필요합니다. 노원구여성인력개발원은 YWCA가 지난 30여년간 위탁운영하여 여성의 취업과 경력단절여성, 이주여성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