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월)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의 주제로 "이장들의 고충, 위로와 격려, 소통"의 내용을 다뤘습니다. 군민의 대변자이자 지역 일꾼이고 군민과 자치단체의 가교역할을 하는 이장들의 고충을 자신만의 표현방식으로 테이블별 이야기로 나눠봤습니다. 지역의 최일선에서 마을의 사소한 일부터 생활 속의 어려움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 지역리더들인 이장들을 노래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통해 깊은 울림과 참여자들 간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각 지역 별로 다양한 고충을 공감하는 시간들이 서로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소감과 함께 상호간 긍정적인 소통을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말하며 강사인 나에게도 큰 위로와 힘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가수 최성수의 동행과, 가수 진시몬의 보약같은 친구라는 노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