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의 마지막 자락인 12월 30일,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의 14명 식구들과 함께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지관은 상담과 평생교육 등 6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사회적 자본 촉진자로서 쉼 없이 달려왔으나, 최근 부족한 인력 상황과 많은 업무로 사회복지사들이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히 '열심히 하자'는 구호를 넘어, 사람의 본능을 거슬러 '타인의 삶'을 위해 모인 비영리조직의 정체성을 되짚어보고 서로의 애씀을 인정하는 심리적 안전지대를 구축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 특히 현장의 갈등을 부정적 요소가 아닌 우리가 치열하게 일하고 있다는 증거로 재정의하며, '적절히 갈등하며'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이 곧 건강한 조직임을 공유했습니다. 적극적인 업무 향상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