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22년 6월~7월 두 달간 21년 광명시민정치교육 과정개발내용을 시범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광명YMCA가 위탁운영하는 광명시민주시민교육센터와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가 협력하여 아래와 같이 8강으로 연구 및 설계된 내용을 시범운영하면서 총 10강으로 교안개발을 편재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자인 조철민 박사, 이다현 박사와 함께 광명의 활동가 및 민주시민교육 강사진들을 대상으로 시민정치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민주주의 정치역량이라 함은 민주적으로 권력을 다루는 가치, 역량, 지식입니다. 민주주의제도에서 정치는 정치인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주권자로서 모든 이가 참여가능한 권한입니다. 교안은 90%이상 활동과 워크숍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정치는 전문가들의 고도의 지식영역이 아니라 이미 우리 곁에 있었던 것임을 재인식..

광명시는 1999년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이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는 진화를 해왔고, 지금의 평생학습원으로 확장하였습니다. 광명시는 전국의 평생학습계의 모범지역으로서 평생학습 종사자들에게는 선망의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명시는 대한민국의 시대적 과제에 평생학습이라는 수단으로 응답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인정한 선진국입니다. 1964년에 설립되었고, 현재 195개국이 가입되어 활동하는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서는 가입국들을 4개 그룹으로 나눠 무역과 경제발전에 관한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그룹A는 아시아, 아프리카, 그룹B는 선진국, 그룹C는 중남미, 그룹D는 러시아, 동유럽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2021년 7월2일 설립 57년만에 첫 격상된 나..

상반기에 이어 21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광명YMCA가 주관한 민주시민교육 활동가 기본과정 두번째 시즌을 실행하였습니다. 20년에 개발한 광명시민주시민교육 16과정을 적용하였습니다. 하반기부터는 [이웃과 민주주의]와 [사회와 민주주의]를 실행됩니다. 강정모 소장은 '민주주의를 통해 이해하는 갈등과 의사소통'을 2회 차에 걸쳐 교육하였습니다. 광명의 시민과 활동가들이 크고, 작은 공적모임을 운영하면 서 민주주의를 일상에서 적용하도록 구체적 활동내용을 적용하였습니다. 구체적 갈등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관리하고,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듣기, 말하기, 조정하기, 질문하기를 연습하였습니다. 광명YMCA가 위탁 운영하는 광명시민주시민교육활동가 과정이 광명시 민주주의의 산실이 되길 소망합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후원하고, 광명YMCA와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는 나-이웃-사회 민주주의로의 여행 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민주시민교육의 내용은 작년 광명민주시민교육센터와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가 협력하여 제작한 교육과정 및 내용을 적용하여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과정을 통해 광명지역활동가들의 강의 도전을 실시하여 활동 및 강의력을 향상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저뿐만 아니라 광명지역활동가들의 강사 참여를 촉진하는 활동을 병행하였습니다. 향후 이웃과 민주주의, 사회와 민주주의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광명지역의 시민들의 민주적 가치와 역량이 두터워져 평화를 만드는 시민리더들이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광명, 부천, 안양YMCA 등대생협 활동가 민주시민교육 시범운영 2020년 광명YMCA는 광명시로부터 민주시민교육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하였습니다. 첫 번째 위탁운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광명YMCA가 축적해온 역량에 힘입어 생활 속 민주주의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많이 만들어 확산하였습니다. 그중에서 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광명시민주시민교육과정은 광명YMCA와 연구소의 고민의 산물을 융합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6차시로 구성된 시민대상 민주시민교육과정은 나와 민주주의, 너와 민주주의, 사회와 민주주의 라는 광명YMCA의 등대 교육의 프레임에 연구소의 다양한 콘텐츠를 녹여내었습니다. 개발된 과정을 올해 광명, 안양, 부천YMCA 간사, 활동가분들에게 4회 차로 시범 운영해보는 시간을 갖고..

경기도민주시민교육 공모사업 청소년활동가를 위한 생명평화감수성 레벨업 프로젝트 8회차를 광명YMCA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광명인근 경기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인권, 평화, 자원봉사 분야 강사 및 활동가분들에게 민주적 모임촉진방법을 현장상황을 반영하여 밀도있게 진행하였습니다. 상반기 공백의 여파로 하반기 활동들이 밀려있는 과정에서도 12명의 참석자들은 전원 수료하였습니다. 현장진행방법을 익히고, 수련하는 과정은 중규모의 인원이 최적입니다. 또한 현장의 충분한 경험들이 있어서 컨설팅, 워크숍, 강의, 코멘트 등의 모든 형식이 투여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는 내용부터, 청소년들과 의견을 모아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과정까지 완성도 높은 시민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