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23년 11월 28일 ~ 12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을 주제로 구리시 동별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 위원대상으로 강의를 하였습니다. 주민자치사례는 아무래도 주민자치 활동이 중심인 주민자치회 위주의 사례가 많은데 구리시는 2개의 시범동을 제외하고 모두 주민자치위원회이기 때문에 시범동과 위원회동을 나누어서 보다 이해력을 높이고 접근하기 쉽게 사례를 설명하였습니다. 주민자치라고 하면 위원들이나 주민들은 매우 대단위로 예산이 많이 필요한 활동을 상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우리 지역에서 꼭 필요한 작은 일을 우리가 스스로 해결한다는 의미로 이해하는 게 좋습니다. 따라서 사례도 너무 거창하거나 쉽게 해 볼 수 없는 큰 예산이 필요한 사례가 아니라 소소하지만 주민들이 어떻게 함께 모여서 함께 생각하고 의..

22년 11월 구리시 갈매동과 수택2동 등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와 (주)한국공교육원은 구리시와 민관협치 교육과정을 공동주관하였습니다. 구리시 전 동을 순회하여 주민자치위원 또는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민관협치의 기본이해와 권한을 부여받는다는 것의 입체적 관점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리시의 민관협치와 민주주의의 언어의 씨앗이 퍼지고, 심기는 시간이었기를 소망합니다.

22년 11월 21일 구리시 수택3동에서 찾아가는 협치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요청받은 강의 주제는 소통역량강화였습니다. 지역에서 협치,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사업을 진행하는 위원님들이 많이들 요청하는 내용입니다.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분명 하고 싶은 말은 있는데, 막상 말해보면 내가 해놓고도 내 마음에 안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3단계 자기표현법을 협치의 경험을 엮어서 워크숍 내용으로 잡아보았습니다. 처음 해보는 방식인데도 6개 모둠의 위원님들 모두 내용을 잘 표현했습니다. 지역의 리더로 활동하시는 분들이라 좀 더 쉽게 방법을 익히는 것 같습니다. 구리시 협치위원님들 올해에도 좋은 성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구리시 찾아가는 협치교육은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와 한국공교육원이 협..

11월 16일에 구리시 인창동에서, 11월 17일 구리시 수택1동에서 민관협치는 차이를 빚는 예술이라는 타이틀로 을 진행하였습니다. 민관협치의 개념 및 필요성과 민관협치의 걸림돌과 디딤돌을 살펴보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구성원의 역할을 알아보았습니다. 소통과 공감의 리더 되기, 민관 거버넌스 정책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성과 있는 민관협치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각각 다양한 마을활동가와 지역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거버넌스에 대한 생각의 물꼬를 트게하는 시간이었으며 민관협치에 대한 필요성 등 지역협치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활동 분야와 영역은 다르지만 마을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활동하는 목적이 같기에 참여자들에게 민-민, 민-관의 협력으로..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대상으로 자원봉사특강을 실시하였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진행되어서 구리시민들이 얼마나 올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큰 강당에서 실시된다고 해서 다소 우려를 하였습니다. 강연과 교육은 공간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적은 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