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18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자원봉사자 20여분을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요청받은 주제는 행복. 그래서 주제를 ‘나와 이웃, 공동체의 행복 만들기’로 잡았습니다. 행복은 동사로 표현할 때 더 보기 좋고, 결과도 좋은 것 같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2시간. 첫 번째 시간은 행복을 만드는 대화법에 대해 안내하고 실습도 했습니다. 3단계 자기표현법을 소개하고, 자원봉사에 맞춰 표현 연습도 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그림책을 이용한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그림책은 핑! 참 좋은 책입니다. 나와 이웃을 위한 행동의 시작은 나의 몫. 그 반응은 상대의 몫이라는 단순한 진리의 힘을 보여줍니다. 책을 함께 읽고, 돌아가며 감상을 나눕니다. 그리고 누구를 위하여 핑을 시작할지 떠올려봅니다. 바로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