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2022년 강동협치의제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100인 온라인 줌 토론회에 2조 퍼실리테이터로 진선임 전문위원이 참여하였습니다. 총 8가지 상정 의제중에서 사전투표 50%와 현장투표 50% 합산으로 우선순위를 선정하였습니다. 회의를 통해 탄소중립 2050을 위한 구민실천 외 4개 사업이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수원시 민관협치시정활성화를 위한 교육영상 보기 : 제 1강. 민관협치는 수원시를 바꾸는 힘 ▼]

수원시 정책기획과는 수원시정의 민관협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수원시 정책기획과의 의뢰로 수원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원시청에서 온라인으로 민관협치의 개념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던 과정에 이어서, 수원시 정책기획과는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에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수원시 민관협치 관련 교육영상 제작을 의뢰하여 현재 제작중입니다. 이번 교육기획, 내용제작 및 강의는 강정모 소장이 맡았으며, 편집 및 영상제작은 이용수 모금가클럽 대표가 맡아서 진행 중입니다. 이번 영상은 수원시의 민관협치를 통해 광교호 갈등조정, 경계조정 등의 크고 작은 성과들이 직조되어 제작될 예정입니다. 22년 1월13일 '특례시'를 앞두고 그동안 쌓아온 수원시의 다양한 민주주의 성과들이 수원시민들에게 재미있게 전달되어, 경기도의 실질적..

고양시에서는 문화종사자와 지역예술인, 고양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고양문화정책포럼’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4단계로 유튜브를 통해 ‘고양문화산책’으로 방송되었습니다. 8월 19일 (목) 문화정책의 방향 8월 20일 (금) 예술인 복지 8월 26일 (목) 생활문화 정책 8월 27일 (금) 문화예술교육정책 여미경 전문위원은 두 번째 포럼인 에 대해 우리나라 예술인지원법과 미국과 유럽의 지원제도를 사회복지와 공동체 차원에서 비교하는 토론을 하였습니다. 고양시주민, 지역예술인과 전문 공연자 등 다양한 분들이 다수 시청하였고 피드백도 다양했습니다.

경기도도시재생센터는 7월 13일~21일까지 4일간 25시간에 걸쳐 경기도 도시재생대학 전문가 양성과정(초급)을 실시하였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도시재생관련 실무자 및 마을활동가들이 참석하여 개론부터 주민들과의 현장활동실무까지 집약적인 과정을 실시하였습니다. 갑작스러운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증가로 인해 한국나노기술원에서 진행하려고 했던 과정이 경기대학교에서 온라인과정으로 갑작스레 변경이 되었습니다. 각 회차별 마지막 시간에 워크숍을 통해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과의 현장활동역량을 실습하기로 했던 계획을 온라인으로 수행하기 위해 경기도도시재생센터, 경기대학교와 저는 팀워크를 이뤄 도시재생과 민관협력 현장에서 발생하는 회의기획, 회의의제, 과제촉진, 갈등사례, 갈등 분석, 갈등조정을 위한 의사소통 실습을 ..

7월 15일(목) 김은영 전문위원은 충남 보령시 천북면을 방문하여 시니어 리더십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라는 주제로 마을 안에서 긍정적인 관계형성과 소통이 왜 중요한지에 관해 다양한 게임과 음악을 통해 참여자들과 나누고 행복한 시민참여를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 각 모둠별 “노래 한 소절 바꿔 부르기”로 직접 만들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마을 리더로써 활동하시기에도 바쁜 시간을 나눠주심에 감사하며 참여자분들의 매우 긍정적인 마인드와 무엇보다도 환한 웃음과 미소가 설레었던 하루였습니다~!

7월 2일시흥시자원봉사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센터 직원으로서 기본소양 및 자원봉사의 가치토대인 민주주의와 시민참여의 기본원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시흥시 직영으로 운영하다가 최근 사단법인으로 전환하여 새로운 조직체계에 따른 조직문화를 형성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이 직영체제의 목표중심적 조직에서 사명과 비전 중심의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어떤 문화와 팀워크를 형성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후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센터장 이하 전 직원이 함께 사명, 비전을 도출하고, 이에 따른 목표와 부서 및 사업을 정렬하는 워크숍을 실행할 예정입니다. 민주적 운영의 개척의 걸음을 힘차게 내딛는 건강한 자원봉사센터의 길을 응원합니다.

중랑구 지역사회혁신계획 민관협치 온라인 공론장이 6월 27일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실시되었습니다. 강정모 소장은 총기획, 운영자로서 함께 하였습니다. 중랑구청 민관협치추진단이 주최하고, 시민교육기관인 스위치온에서 주관하였으며, 스위치온의 대표인 김난희 대표가 진행하였습니다. 강정모 소장은 스위치온과 파트너십을 하며, 중랑구 민관협치, 지역사회혁신계획의 일부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온라인 대공론장은 1개월 반이상의 준비과정을 거쳐 실시되었습니다. 분과별 공론장, 권역별 공론장을 통해 중랑구 단위 의제를 도출하고, 몇 차례의 내외부 숙의과정을 거쳐 도출된 의제들을 융합하여, 최종 8개의 의제가 공론장 후보의제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대공론장에서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의제발표, 숙의, 투표, 결과 공유의..

김은영 전문위원이 6월 25일 충남 부여를 방문하여 한국오픈스페이스연구소와 함께 민주시민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라는 주제로 교육생들이 자신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 관련 사례와 정보제공, 교육생의 재능에 기반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설계 도모, 나만의 개성 있는 민주적인 소통방법을 음악으로 표현하기 등의 내용을 강의하였습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부여군 평생학습부문 강사님들과 활동가들의 민주시민교육지도사 활약을 기대하며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지난 5월 17일에 홍정우 전문위원이 양양군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상상하는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 워크숍은 총 7회 차로 구성된 양양군 자원봉사대학 과정 가운데 마지막 프로그램이었습니다. Talk and Do it! 이번 워크숍의 목표는 참여자들이 앞으로 스스로 실행할 양양군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상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의 학습과 실습을 모아내어 개인과 공동체의 활동 프로그램으로 도출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워크숍을 준비하며 토론 대주제를 어떻게 잡을까 고심했습니다. 그러다 떠오른 문구, ‘함께해서 고마운 양양 자원봉사! 우리 무엇을 해볼까?’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되고 고마운 사람들, 자원봉사들에게 어울리는 토론 대주제가 나왔습니다. 코로나 방역 지침상 모둠을 형성하지 못하고 강의식 대열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