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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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

[강정모 소장] 주민과 함께 지역을 디자인하다: 경기도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지역복지, 주민조직화 교육

강정모 소장 2025. 11. 3. 17:31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강정모 소장, 지역복지와 주민조직 역량 강화 교육 진행

구분 내용
교육 주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강사/기관 강정모 소장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교육 주제 지역복지, 주민조직, 마을복지 현장운영기술
주요 진행 일자 24년 7월 3일, 안양대학교 수리관
24년 11월 28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25년 5월 14일, 6월 17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25년 10월 15일, 고양시 예수인사랑나눔교육관
25년 11월 26일, 여주목마어울림홀

시대적 요구: 수혜자에서 '주민 주도 기획자'로의 전환

최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강정모 소장이 전담하여 진행한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은, 변화하는 지역복지 환경에 대한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강정모 소장은 교육 현장에서 "사회복지 사업은 이제 사회복지사들이 프로그램을 만들어 서비스 수요자들에게 '차려주는 방식'을 넘어, 서비스 수요자들이 직접 만들어서 함께 만들어 먹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사회복지가 '정답이 있는 시대'에서 '정답이 없는 시대'로 전환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지역의 문제 해결에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조직화 역량'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교육은 사회복지사들이 단순한 프로그램 실행자가 아닌,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촉진자(Facilitator)'이자 '기획자'로서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돕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특히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보수교육의 핵심적인 내용은 노인층에 대한 접근과 주민조직화였습니다. 사회복지관의 주 이용자층이 고령화됨에 따라, 노인복지 사업을 기획하는 방식에 획기적인 전환이 요구됩니다.

 

노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 (Why)

강정모 소장은 노인들을 '보호해야 할 대상'에서 '지역사회의 중요한 자원(자발성과 역량)'을 가진 주체로 재인식하도록 안내하였습니다. 노인 문제의 해결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노인들이 자신의 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자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서 시작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효과적인 사업 기획 및 운영 측면 (How)

교육에서 다루는 주요 운영 기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유(목적)'를 알고 '선택'하게 하기: 복지 프로그램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어린이집 지각 벌금제도 실패 사례처럼 '규제나 의무'가 아닌, 아일랜드 비닐 쇼핑백 세금 부과 성공 사례처럼 '참여자가 이유(목적)를 알고 자발성을 선택'하도록 촉진해야 합니다.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역시 '참여의 명분과 목적'을 명확히 제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2. P-O-M 기법으로 사업 전환: 노인들이 원하는 '활동 중심(예: 경로당에서 노래교실)'의 사업을, '문제 중심(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관계망 형성)'의 의제로 전환하여 공익성(명분)을 높이고 예산 획득의 설득력을 확보하는 전문적인 기획 기술을 공유했습니다.
  3. '듣기(聞)'에서 '경청(聽)'으로의 전환: 복지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은 노인 이용자의 '감정과 욕구'가 충돌하는 현상입니다. 단순한 사실/내용(聞)을 듣는 것을 넘어, 상대방의 감정/욕구(聽)를 공감하여 노인들과 '적절히 갈등하는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공감소통 기술을 실습했습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속적인 보수교육을 통해 경기도 사회복지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와 강정모 소장의 이번 지역복지 및 주민조직화 교육은, 사회복지사들이 급변하는 지역사회(특히 고령화 사회)에서 주민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현장 운영 기술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와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의 협업을 통해, 경기도 사회복지사들이 지역사회 복지 프로그램의 '주민 주도 기획' 및 '갈등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마을복지와 지역복지의 효과적 운영 측면에서 많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