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다큐스페셜 민주주의와 리더십에서 주요 선진국의 거리시민들에게 대통령이 누구인가?
라는 번개질문을 했다. '공무원'류의 의미선택을 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린이건 어른이건 '왕'이라고 한다.
대통령이라는 한자어와 프레지던트의 영어는 동일번역어로 통용되지만 차이는 봉건과 근대의 간극이다.
나를 비롯한 대한민국 시민의 대다수가 대통령을 '계약직 공무원'으로 인식할수 있을때
비로소 '조선'은 종결될것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02/2015050200208.html?Dep0=twitter&d=2015050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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