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의 식물은 한꺼번에 꽃을 피우지 않는다.
저마다 꽃이 피고 지는 시기가 다르고,
모양과 색깔도 천차만별이다.
그것이 아름다운 초원이 연출되는 비결이다.
너와 나의 개성이 우리의 아름다움으로 다가오고,
우리의 아름다움에서 나와 너의 개성이 꽃핀다.
<기린과 코끼리에게 배우는 공생의 기술, 유영만> 중에서
'좋은글나눔 [時雨]' 카테고리의 다른 글
9.감사와 생각(안셀름그린) (0) | 2015.07.13 |
---|---|
8.신의선물(브라이언트레이시) (0) | 2015.07.13 |
힘(Force)과 용기(Courage)의 차이 (데이비드 그리피스) (0) | 2015.07.06 |
6.있는 그대로(엔도슈샤쿠) (0) | 2015.02.23 |
5. 시(푸쉬킨) (0) | 2015.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