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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습관1. 주도적이 되라>1

강정모 소장 2015. 9. 8. 12:57

흔들리는 현장에서 중심을 잡는 법: ‘주도성’이라는 비전

 

비영리 현장은 늘 격동합니다. 쇄도하는 민원과 빈약한 자원, 급변하는 사회적 요구는 공익 종사자들을 쉽게 소진시킵니다. 우리는 흔히 환경을 탓하거나 상황에 떠밀려 반응하곤 합니다. 하지만 변화의 진정한 동력은 외부가 아닌 내면에 있습니다. 스티븐 코비가 강조한 ‘주도적이 되라’는 원칙은 바로 여기서 시작됩니다.

 

주도성이란 단순히 먼저 움직이는 기민함이 아닙니다.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권을 온전히 회복하는 과정입니다. 인간에게는 여타 생명체와 구별되는 탁월한 천부적 능력이 존재합니다. 바로 자극과 반응 사이에 존재하는 ‘선택의 공간’입니다. 빅터 프랭클의 통찰처럼, 외부에서 어떠한 자극이 가해질지라도 그에 어떻게 응답할지는 오직 개인의 몫입니다.

 

여기서 ‘책임(Responsibility)’의 진정한 가치가 규명됩니다. 이 단어는 ‘반응(Response)’과 ‘능력(Ability)’의 결합입니다. 즉, 상황에 대해 적절하고 고결하게 응답할 수 있는 역량을 뜻합니다. 능동적인 활동가는 순간의 감정이나 기분, 척박한 여건에 함몰되지 않습니다. 대신 자신이 지향하는 확고한 ‘가치관’을 행동의 이정표로 삼습니다. 주변 상황이 아무리 혼란스러워도, 스스로 정립한 원칙에 근거하여 의식적인 선택을 내립니다. 반면 대응적인 삶은 늘 위태롭습니다. 타인의 평판이나 외부의 조건에 따라 내면의 평화가 쉽게 흔들립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방어적 태도를 취하거나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결국 자신의 영향력을 위축시키는 결과를 낳습니다.

 

비영리 조직의 실무자 여러분, 우리의 사명은 외부의 조절화에 의해 결정되지 않습니다. 스스로의 삶을 고결하게 빚어내는 힘은 이미 우리 안에 내재해 있습니다. 충동보다 가치를 상위에 두는 태도, 그것이 바로 주도성입니다. 오늘 당신은 어떤 반응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그 의식적인 선택 한 걸음이 사회를 혁신하는 비전의 출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