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현장에서 우리는 바쁘게 움직입니다. 그러나 그 바쁨이 효과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라'는 습관은 우리가 도달하고자 하는 최종적인 모습을 현재의 기준으로 삼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해하고 출발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인생의 마지막을 기준으로 삼는 지혜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행동한다는 것은 목적지에 대한 명료한 이해를 바탕으로 합니다. 열심히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으나, 그 사다리가 원치 않는 벽에 걸려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 일이 많습니다. 단순히 효율적으로 바쁘게 움직이는 것보다, 인생의 목적지를 정하고 시작할 때라야 비로소 우리는 효과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올리버 웬델 홈즈의 말처럼, 우리 주위에 있는 물질적 조건보다 우리 내면에 있는 역량이 더 중요합니다.
모든 것은 두 번 창조된다
모든 사물과 사건은 두 번 창조됩니다. 첫 번째는 마음속에서 이루어지는 정신적 창조이며, 두 번째는 실제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물리적 창조입니다. 비영리 활동에서도 사업의 청사진을 그리는 첫 번째 창조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창조를 등한시하면 영향력의 범위는 줄어들고, 주변 여건이나 타인이 우리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도록 하게 됩니다.
관리보다 리더십의 방향이 우선이다
리더십과 관리는 명확히 다릅니다. 관리가 어떤 일을 바르게(Efficiency) 하는 것이라면, 리더십은 바른 일(Effectiveness)을 하는 것입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교한 지도보다 명확한 비전과 나침반 같은 원칙입니다. 긴급한 일을 처리하는 관리의 영역도 중요하지만, 조직의 진로를 바로잡고 문화를 정립하는 리더십의 영역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상상력과 양심이라는 고유한 능력
인간만이 가진 상상력과 양심은 개인적 리더십의 토대가 됩니다. 상상력은 아직 현실화되지 않은 가능성의 세계를 그리게 하고, 양심은 보편적인 법칙에 따라 적절한 수단을 선택하도록 돕습니다. 자아의식과 결합한 상상력과 양심은 우리가 삶을 지탱하는 원칙을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가 법보다 정의에 대한 존경심을 강조했듯, 우리 내면의 가치를 세우는 일이 우선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개인 헌법, 사명 선언서
목표를 확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 사명 선언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성품), 무엇을 하고 싶은지(공헌)를 기술한 개인의 헌법과 같습니다. 사명 선언서는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 주요한 결정을 내리거나 일상을 판단할 때 변하지 않는 기준을 제공합니다. 나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가장 가치 있게 여기는지 명확히 알 때 우리는 어떤 변화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영향력의 핵심에서 시작하기
사명 선언서를 작성할 때는 우리 영향력의 원 가장 깊숙한 곳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정직을 타협하지 않고, 판단하기 전에 양측의 말을 들으며, 부재중인 동료를 옹호하는 것과 같은 구체적인 실천 원칙들이 사명에 담길 수 있습니다. 현재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내면의 원칙에 집중하는 것, 그것이 주도적인 비영리 활동가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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