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믿는다는 건
자신이 잘 못하거나 힘들거나 싫은 것에 대해
'난 할 수 있어'라거나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을 하면서
'세상에 자신을 입증'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내가 싫어하고, 못하는 걸' 알고,
그것을 '수용'하고,
다른 길을 찾을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자신을 믿는 것이자, 명석함의 증거이기도 하다.
'칼럼 [콩나물시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뢰와 지속가능성은 '편향성' 넘어서기 (0) | 2020.06.07 |
---|---|
일상의 인문교양은 민주주의 토대 (0) | 2020.06.07 |
코로나19가 우리에게 하는 말_발전이란 무엇인가? (0) | 2020.06.07 |
성공, 실패 VS 신뢰 (0) | 2020.06.07 |
'정리정돈의 수고'는 '훌륭한 일'이 지불해야할 비용 (0) | 2020.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