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기본8] 습관6 시너지를 활용하라 (요약)

습관6. 시너지를 활용하라. - 생산적 협조의 원칙 -

강정모 소장(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습관6. 시너지를 활용하라(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pdf

1. 칼 로저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보편적인 것이다.”

2. 지금까지 다룬 습관들은 시너지(synergy)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3. 시너지란 부분의 합보다 전체가 커지는 에너지다. 즉 1+1⇒ 3 또는 그 이상이 되는 것이다.

4. 모험심, 탐구심, 창조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안정이 필요하다. 의존하고 있는 베이스 캠프라는 안전지대에서 나와야 한다.

5. 시너지의 본질은 상대의 차이점을 존중하여 보완하는 태도이다.

6. 시너지 작용의 과정

① 상대의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배우는 분위기가 나타난다.

② 브레인스토밍이 일어난다. 평가와 비판보다는 창의성, 상상력, 지적 교류가 나타난다.

③ 참여한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새로운 진보, 아이디어, 방향의 변혁이 일어난다.

- 시너지는 한 조직이 이전 사고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각본을 쓰는 시도이다.

- 시너지를 경험하면 과거와는 달라진다. 마음을 넓히는 체험을 하게 된다.

7. “우리는 스승을 모방하려고 애쓰기보다 스승이 추구한 것을 찾고자 한다.”라는 말이 있다. 과거에 있던 시너지를 흉내내려 하기보다, 새로운 시너지 추구가 더 낫다.

8. 시너지와 소통

- 우리는 방어적인 소통에 길들어졌다. 타인은 믿을수 없다는 사회적 각본에 젖어 있다.

- 시너지 소통은 안정성, 개방성, 모험심을 필요로 한다.

- 시너지 소통은 만족스러운 해결책을 찾아낼 때까지 대화한다. 
- 이렇게 만든 해결책은 초기의 해결책보다 더 좋다. 
- 시너지는 타협 이상이다. 일종의 변혁이다.

① 신뢰가 낮은 상황

- 방어적, 보호적, 법률적이다. 잘못되었을 경우를 대비하여 자기보호, 조건을 분명하게 한다.

- 승패나 패패의 결과가 도출된다.

- 생산과 생산능력 간의 균형을 이루지 못하므로 방어를 해야만 한다.

② 신뢰가 중간인 경우

- 상호존중하는 소통이 이루어진다.

- 성숙한 사람들의 교제 수준이다. 상호간에 존중하지만 갈등은 피하고 싶어한다. 
- 예의바르고 공손하게 대화하지만, 공감적이지는 않다. 
- 서로 지적으로 이해하지만 감정과 욕구를 알지 못하므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지 못한다. 
- 서로의 입장에 대한 타협만 이루어진다. 타협이란 1+1=1을 의미한다. 즉 Give&Take이다.
- 방어적이거나 기만적이지 않다. 하지만 생산적이거나 시너지를 내지는 않는다. 
- 낮은 수준의 승승만 만들어낸다. 시너지는 1+1=8, 16, 1600도 될 수 있다.

③ 신뢰수준이 높은 경우

- 제안된 것보다 더 나은 해결방안을 만든다. 
- 사람들은 생산적인 활동을 즐긴다. 
- 그 자체로 기쁨과 만족을 주는 소통이 일어난다. 
- 단기간만 일어나더라도 생산/생산능력 간의 균형은 유지된다.

9. 부정적 에너지

- 창조적인 제3의 대안은 양자택일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 불안정한 사람은 모든 현실이 자기 기준에 맞아야 한다.

- 불안정안 사람은 상대를 자신의 사고방식을 주입시키고자 한다. 
- 인간관계의 강점은 다른 관점을 접하는 데 있다. 동일성은 하나가 됨을 의미하지 않는다. 
- 조화는 서로 보충하는 것이지 동일한 것은 아니다. 획일성, 동일성은 권태를 만든다. 
- 시너지의 핵심은 차이점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다.

- 직관적, 창조적인 우뇌와 분석적, 논리적, 언어적인 좌뇌를 함께 사용하면 두뇌가 사용의 시너지가 나타난다. 삶은 논리뿐만 아니라 감정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감정이 상하게 되면 선택할 수 없다. 
- 우뇌로 리드하고, 좌뇌로 관리하라

10. 차이점을 소중히 여기는 것

- 효과적인 사람은 자신의 지각적 한계를 인식한다. 
- 우리는 개인의 경험을 벗어나면 지식과 정보가 부족하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얻은 지식과 감정은 소중하다. 차이점이 현실에 대한 이해를 폭넓게 한다.

- 삶은 양자택일 또는 이분법적인 듯 하지만 항상 제3의 대안이 있다.

- 저지세력을 배제하지 않고, 문제에 참여시키고 몰두하게 하여, 이슈를 자신의 것이 되게 하면역으로 더 강한 추진세력이 된다. 이들은 기존의 추진세력보다 해결책을 찾는 더 중요한 역할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