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건강성] ‘아웃사이더’와 ‘인사이더’ 사이에서
https://www.tlnt.com/how-to-reduce-the-risk-when-hiring-an-industry-outsider/(사진출처) 예수, 부처, 아인슈타인, 니체, 뉴턴, 스피노자, 톨스토이, 솔제니친, 고흐, 고갱 (이상, 김수영 등_원문에는 없음)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당대의 아웃사이더였다. 비주류 중에 비주류였으며, 시대와 불화했다. 그런데 아웃사이더들은 인사이더보다 더 빠르고 앞서가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이들은 조직을 위해 형식적인 문서를 작성하느라 시간을 뺏기지 않아도 된다. 친목도모 활동 같은 것도 할 필요가 없으며, 세련된 그래픽의 쓸데없는 파워포인트를 만드느라 아까운 지력을 허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신물나는 회의에 참석하여 신경줄을 마모시키는 파워게임을 ..